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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by 민꿀이 2020. 8. 23.

 코로나로 인해 집 밖에 안 나간 지도 어언 일주일이 넘어가고...

집에서 영화를 보다가 영어 공부도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도 보고 영어 공부도 하고!

그래서 오늘은 넷플릭스 인기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를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달달한 하이틴 영화인데요, 주인공 라라진이 짝사랑했던 남자들에게 쓰고 혼자만 간직해왔던 편지들이

의도치않게 보내지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썼던 편지의 주인공은 언니의 전 남자친구인 조쉬!

조쉬와의 불편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또 다른 편지의 주인공인 피터 케빈스키와 가짜 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가짜로 시작했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 마음이 깊어지게 된 두사람.

이런 저런 오해를 극복하고 진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주인공인 노아 센티네오를 보는 것만으로, 이 영화는 두번 이상 감상할 가치가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작이 소설이라고 하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소설도 꼭 읽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아래는 영화에서 발췌한 영어 표현입니다.

쉐도잉 영어 공부법이 대세라는데 입에 착 붙을 수 있도록 하루 다섯가지 표현만 달달 외워보려 합니다.

 

 

Don't hold your breath기대는 마.

 

 I will take credit.   내가 생색내려고.

 

I bet you really miss your mom, huh ? 너무 엄마가 정말 보고 싶지 ?

 

Gen is after your man. 젠이 네 남자 꼬신다.

 

I'm sick of having her little snake eyes on me all the time. 매일 나 째려보는 걸 보는 것도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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