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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3

[영화] 버레스크 (2010)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주연의 영화 '버레스크'의 리뷰를 적어 보겠습니다 :) 주인공 앨리는 꿈을 찾아 LA로 떠나 옵니다. 여기저기 일자리를 찾던 중 우연히 버레스크라는 클럽에 들린 앨리는 그곳에서 춤과 분위기에 빠져듭니다. 댄서로 오디션을 보길 원했지만 클럽의 주인인 테스는 경력이 전혀 없는 앨리를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앨리는 일단 웨이트리스로 취직하였고, 매일 댄서들의 춤을 보며 꿈을 키워 나갑니다. 그러던 중 한 댄서가 임신을 하게 되었고 테스는 오디션을 열지만 마음에 드는 댄서를 찾지 못하죠. 앨리는 기회를 잡아 혼자 연습해왔던 춤을 보여주었고 결국 무대에 설 수 있게 됩니다. 다른 댄서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기도 하지만 하고 싶던 일을 하게 되어 앨리는 행복해하죠. 앨리를 마음에 들어했던 테스는 문.. 2021. 2. 9.
[영화] 아메리칸 머더 : 이웃집 살인사건 (AMERICAN MURDER : THE FAMILY NEXT DOOR) 넷플릭스 영화 "아메리칸 머더 : 이웃집 살인사건"을 보고 왔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로 영화는 경찰, 언론이 촬영하거나 주인공이 인터넷에 올린 영상으로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줄거리에 결말이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섀넌의 친구 니콜은 어젯밤 집에 바래다준 이후로 섀넌과 연락이 닿지 않자 이상함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경찰과 니콜은 섀넌의 집 앞에서 남편 크리스가 오기를 기다렸다 집으로 들어가지만 임신 중인 섀넌과 두 딸은 집에 없습니다. 아이들의 담요가 사라졌고 섀넌의 핸드폰과 결혼반지는 그대로 집에 남아 있습니다. 남편은 아침 출근하기 전에 섀넌을 마지막으로 봤다고 말하고, 경찰은 인근 CCTV도 확인을 하지만 섀넌의 행방을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이 사건은 언론 보도를 통해 세상에.. 2020. 10. 6.
[영화] 17 어게인 (17 Again)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잭 에프론의 "17 어게인" 입니다. 이 영화도 5번은 본 것 같아요. 오직 잭 에프론 때문이죠 ^^;; 주인공 마이크는 고등학생 시절 전액 장학금으로 대학에 갈 수 있을만큼 촉망받는 농구 선수였습니다. 대학 스카웃 관계자가 보는 중요한 경기가 있던 날, 여자친구 스칼렛의 임신 사실을 알게된 마이크는 경기를 포기하고 여자친구를 선택하죠. 현재 중년의 마이크는 스칼렛과 이혼 조정 중이며, 아들 딸과도 그닥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마이크는 그 때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대학에 갔다면 훨씬 행복했을 것이라는 후회을 항상 하고 있고, 스칼렛은 그런 마이크에 지쳐있는 것 같습니다. 기대하고 있던 승진에도 실패한 마이크는 고등학교를 찾아가고 옛날의 사진을 보며 그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2020.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