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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표현16

[영화]시에라 연애 대작전 (Sierra Burgess is a loser)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영화를 보고 노아센티네오에 푹 빠져서 노아가 출연했던 영화를 찾아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보게 된 영화가 시에라 연애 대작전인데요,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에라는 똑똑하지만 인기가 없는 학생이고, 치어리더 단장인 베로니카는 엄청난 인스타 팔로워를 가진 인기녀입니다. 베로니카는 시에라를 외모로 무시하고, 그런 베로니카에게 스마트한 모습으로 대응하는 시에라입니다. 시에라가 얄미웠던 베로니카는 레스토랑에서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제이미에게 시에라의 번호를 알려줍니다. 제이미의 연락을 받게 된 시에라는 제이미의 사진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 듯 합니다. 시에라는 제이미와 연락을 거듭할수록 점점 더 그가 좋아지고, 제이미 역시 시에라와 대화하며 더욱 마음을 키워갑니다. (물론 상대.. 2020. 8. 31.
[영화] 17 어게인 (17 Again)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잭 에프론의 "17 어게인" 입니다. 이 영화도 5번은 본 것 같아요. 오직 잭 에프론 때문이죠 ^^;; 주인공 마이크는 고등학생 시절 전액 장학금으로 대학에 갈 수 있을만큼 촉망받는 농구 선수였습니다. 대학 스카웃 관계자가 보는 중요한 경기가 있던 날, 여자친구 스칼렛의 임신 사실을 알게된 마이크는 경기를 포기하고 여자친구를 선택하죠. 현재 중년의 마이크는 스칼렛과 이혼 조정 중이며, 아들 딸과도 그닥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마이크는 그 때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대학에 갔다면 훨씬 행복했을 것이라는 후회을 항상 하고 있고, 스칼렛은 그런 마이크에 지쳐있는 것 같습니다. 기대하고 있던 승진에도 실패한 마이크는 고등학교를 찾아가고 옛날의 사진을 보며 그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2020. 8. 29.
[영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Shallow Hal) 오늘 소개할 영화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입니다. 학창 시절에 본 기억이 있는데, 넷플릭스에 있길래 다시 한번 봤어요. 기네스펠트로 정말 너무너무 예뻐요 ^^;; 진통제에 취해 헛소리를 유언으로 남긴 아버지의 영향인지, 주인공 할은 오직 여자의 외모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여자들은 그런 할을 전혀 반가워하지 않지만, 눈치도 없는 할은 엄청 들이댑니다. 어느날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유명 심리치료사인 토비와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 할. 토비는 대화를 통해 할의 여성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에게 최면을 겁니다. 마음이 예쁜 여자는 엄청난 미인으로, 겉모습만 예쁘고 못된 여자는 추녀로 보이기 시작하는 할. 그 덕분에 전에 없이 미녀들에게(할의 눈에만) 호감을 얻는 할을 친구는 이상하게.. 2020. 8. 27.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코로나로 인해 집 밖에 안 나간 지도 어언 일주일이 넘어가고... 집에서 영화를 보다가 영어 공부도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도 보고 영어 공부도 하고! 그래서 오늘은 넷플릭스 인기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를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달달한 하이틴 영화인데요, 주인공 라라진이 짝사랑했던 남자들에게 쓰고 혼자만 간직해왔던 편지들이 의도치않게 보내지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썼던 편지의 주인공은 언니의 전 남자친구인 조쉬! 조쉬와의 불편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또 다른 편지의 주인공인 피터 케빈스키와 가짜 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가짜로 시작했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 마음이 깊어지게 된 두사람. 이런 저런 오해를 극복하고 진짜 사랑.. 2020.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