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ways be my maybe1 [영화] 우리 사이 어쩌면 (Always be my maybe) 넷플릭스 영화 "우리 사이 어쩌면"을 보고 왔습니다.주인공 사샤 역의 앨리 웡이 각본도 썼다고 하네요.남자 주인공이 실제 한국계 배우이고, 극중에서도 한국인으로 나와서 친근감이 느껴지더라구요 ! 항상 일로 바쁜 부모님 때문에 사샤는 어린시절부터 단짝인 마커스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요리를 좋아하는 사샤는 마커스의 엄마와 요리를 함께 하기도 하며,성인이 될 때까지 마커스와 항상 붙어 다녔습니다.대학 입학을 앞둔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마커스의 엄마가 죽게 되고 가족은 큰 슬픔에 빠집니다.그런 마커스를 위로하다가 사랑까지 나누게 되는 두 사람.이 후 어색해진 분위기에 갑자기 심한 말다툼을 하게 되고 멀어지게 됩니다.15년의 시간이 흐르고, 고향을 떠난 사샤는 유명한 셰프로 성공을 했습니다.고향인 샌프.. 2020. 9. 12. 이전 1 다음